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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오늘의집 티비다이_셀레스타 tv 거실장 후기(루나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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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슬입니다 :)

오늘은 오늘의 집에서 새로 구매한 거실장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요
티비와 스피커를 함께 놓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다가 발견한 셀레스타 tv 거실장

출처 : 오늘의 집


셀레스타 티비장은 네이버, 쿠팡, 오늘의 집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착불 배송비 (11,000)를 포함한 가격이 가장 저렴했던 오늘의 집에서 56,000원에 구매했어요

4가지 색상 중에서 화이트로 결정!

오늘의 집 앱에서 이렇게 미리 자리에 둬 보는 기능도 되더라구요

아주 신기...
사이즈 대충 체크해 보기 너무 좋았어요

배송은 좀 느린 편이었어요 한 2주일 정도 소요됐습니다
빠르게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빠른 구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배송기사님 안내 문자/전화 후 배송이 오기는 했는데..
제가 부재 중일 때 방문해 주셔서 집안으로 옮기는 것부터 일이었어요

여자 혼자 번쩍 들 수 있는 무게는 아니어서 질질 끌면서 가져왔어요

구성품은 조립이 완료된 본체와 다리 5개 이렇게 왔어요

본체 바닥에 있는 홈에 밀어 끼워 넣으면 됩니당

하지만 자꾸 들어가다가 중간에 막히더라구요
처음엔 뻑뻑해서 잘 안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다보니 여기 스테이플러같은 것 보이시나요 여기에 걸리면 잘 안들어가져요
그럴 땐 다리를 살짝 들고 넣어주면 잘 들어갑니당

이렇게 딱 맞게 조립하면 끝!

다리 다섯 개 다 연결한 뒤 다시 뒤집어줬습니당

저는 바닥에 놓고 옮기기 전에 다리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소음방지 가드 스티커를 붙여줬어요
그랬더니 밀어서 옮길 때고 할 때도 소리가 안 나서 좋더라구요

제 자리에 놓아둔 후 수납함을 열어보니 시커멓게 뭔가 많이 묻어있었습니다
조립하느라 못 봤던 먼지가 여기저기 엄청많네요

뒤집어서 닦고 다시 뒤집어서 닦고...
설치 후 먼지도 엄청 떨어져서 청소기 돌려놓고..

열심히 닦은 뒤 수납함을 채워 넣었습니다

수납공간은 그렇게 넓지 않아요

문이 달려있는 서랍장은 닌텐도 박스 하나 정도 들어갈 너비 정도 됩니당
가운데 두칸 나누어져 있는 수납공간도 그렇게 높지 않아서 생각보다 들어갈 수 있는 게 한정적이었어요

물건까지 채워 넣고 나니 이렇게 완성된 비포 에프터
확실히 정돈이 잘 되어있는 느낌이네요 ㅎㅎ
 
거진 1시간 정도 걸려서 설치했는데,
설치 해놓고 보니 너무 뿌듯하고 만족스러워요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듯싶어요
1200 사이즈도 원룸에 딱 적당한 것 같구요

가성비 원룸 티비다이로 오늘의 집 셀레스타 tv 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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