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슬입니다
오늘은 위닉스 뽀송(12L)제품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이 제품은 이사를 하고나서 친구들에게 선물을 받은 제품입니당
입주청소할 때 저희집이 되게 습해서 곰팡이를 주의하라고 전해들었기 때문에 제습기를 사달라고 했죠 ㅎㅎ
친구가 이미 두명이나 사용하고 있는 위닉스 뽀송 12L로 결정!
비염도 있어서 너무 건조한 것도 안되고...
최대한 적정습도를 맞춰놓고 지내는게 좋다고 들어서 제습기는 더더욱 필요했어요
특히 비나 눈이 오는 날은 더욱 틀어놓으려고 노력중...
크기는 그러게 작지 않았어요
키 160 기준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높이정도였습니다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은 3정도로 월에 8,000원 정도 나온다고 해요
여름에 에어컨이랑 같이 틀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겨울에는 크게 부담이 될 것 같지는 않은 정도인 것 같아요
최대한 집의 중간에 세워둬서 집 전체의 습기를 잡으면서...곰팡이 위험이 크다고 생각하는 곳에 놓아줬습니다
표면이 너무 맨들한지.,, 집 구조가 다 반사되서 찍혔네요..??
하하
뒤에 이렇게 선 정리하는 곳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 아주 편리했어요
틀자마자 나온 57%
50% 이상이 되면 소리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소리는 평소에 이렇게 튼지도 모를정도로 작지만
습도 높으면 이렇게 소리가 커져요
물통은 이렇게 생겼어요
이게 굴곡이 이렇게 생겨서 좀 불편한 점은 있었습니당
최대한 빨리 그때그때 물을 비워주고 청소해주려고 하지만 굴곡 진 곳에 물이 고여 물 때가 잘 끼기 좋은 구조..
그래서 더더욱 빠르게 물을 비워줘야 할 것 같아요
처음에 사용했을 때는 틀어놓으면 하루만에도 물통이 꽉찰 정도로 습했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그정도로 빨리 차지는 않더라구요
현재 선물받아서 3달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는 제품중에 하나에요
가끔 소리가 시끄러워서 습도고 뭐고 꺼버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감안해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ㅎ
아직 습도가 더 위험한 여름에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8-10평즈음 되는 크기에 12L 용량이면 적당한 것 같아요
더 큰 면적을 커버해야한다면... 습도가 아주 높은 날에는 커버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통 계속 갈아줘야 할지도...
빨래 말릴 때나 비/눈으로 특히 습한 날에는 더욱 좋은 것 같았던 위닉스 뽀송 12L 후기였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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