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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풀리오 무선 종아리마사지기 사용 후기(with.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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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슬입니다

오늘은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에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

광역버스 타고 출퇴근할 때는 몰랐는데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기 시작하니 급격히 아파지는 종아리 …
친구들이 종아리 땡땡 붓는다고 한 게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ㅎㅎ

마침 지인이 만족스럽게 사용했다고 해서 눈여겨보고 있었다가 생일선물로 받아왔어요~

빠르게 배송된 종아리 마사지기!

포장은 이렇게 뽁뽁이에 정성스럽게 싸져서 왔어요

구성품은 양쪽 마사지기와 충전기, 설명서가 있었습니다

먼저 마사지기는 왼쪽 오른쪽 구분하기 힘든 데칼코마니 모양으로 된 마사지 두개
그래도 왼쪽 오른쪽 표시가 되어있어서 헷갈리지는 않아요 

충전기는 use to C 타입인데 특이하게 c 타입 쪽 선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더라구요
한 번에 양쪽 다리를 다 충전하기 위한 큰 그림일까요 ㅎㅎ

가벼운 스트레칭 뒤에 한번 사용해 봤어요

이렇게 종아리에 맞게 꽉 붙여주고 작동을 시켜줍니다
 

동작방법은 간단해요


전원 키고 원하는 세기와 온도로 올려주면 돼요

밑에 일자로 되어있는 부분이 배터리, M이 모드 변경 가운데가 온열 단계, 그래프처럼 되어있는 가장 오른쪽이 강도를 나타냅니다


모드는 3가지가 있어요
저도 일주일 이상 사용해 보고 그제서야 모드가 변경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


1단계는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라 처음 사용 시에는 2, 3단계로 사용하라고 쓰여있네요
이렇게 한쪽씩 되어있으니 온도와 모드를 각자 다르게 조절할 수 있었어요

마사지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됐어요
15분 정도 지나면 온열이 꺼지고 마무리 5분 정도 더 마사지가 진행된 뒤에 완전히 꺼지는 순서입니다

어떻게 작동되는지 궁금해서 다리에 차지 않은 상태로 한쪽만 한 번 켜봤어요


뒤에 있는 게 켜져 있지 않은 상태, 앞쪽에 있는 게 켜져 있는 상태입니당


푹신한 풍선같이 부풀면서 다리를 압박하는 형태로 마사지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게 눌리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세기가 세져도 아프지는 않았나 봐요

작동 중!

소리도 많이 크지 않아요



요새 관심을 가지고 봤더니 광고에 계속해서 뜨는데
광고에서 나오는 극락..!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약간..과대강과 느낌..??하하


여행 갔다가 받는 손 마사지 정도랑은 당연히 강도도 다르구요
뭐랄까요 혈 따라 마사지해 준다는 느낌보단 잘 조여준다? 정도였습니다

 압박이 되면서 마사지가 되는 느낌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요 시원해서 만족스럽긴 합니당
무선이라 차고 움직일 수도 있다는 점도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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